친정팀과 만나는 사령탑들, '롯데' 김태형-'KIA' 이범호 감독의 목표는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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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을 적으로 만나야 한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과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친정팀과의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거두길 원할까.
롯데는 김태형 감독과 함께 시즌을 준비했고, KIA는 이범호 감독과 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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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소공동, 유준상 기자) 친정팀을 적으로 만나야 한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과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친정팀과의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거두길 원할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트윈스 오지환, 임찬규, KT 위즈 박경수, 고영표, SSG 랜더스 최정, 서진용, NC 다이노스 손아섭, 김주원, 두산 베어스 양석환, 곽빈, KIA 타이거즈 이의리, 정해영,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김원중,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원태인, 한화 이글스 채은성, 노시환,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송성문 등 KBO리그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선임된 새로운 사령탑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롯데는 김태형 감독과 함께 시즌을 준비했고, KIA는 이범호 감독과 도약을 꿈꾼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3연패로 아쉬움을 삼킨 SSG는 이숭용 감독과 함께 2024시즌을 시작한다.

특히 김태형 감독의 경우 선수, 지도자 경력을 통틀어 롯데와 인연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6시즌 연속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한 롯데는 두산 베어스를 2015~2021년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로 이끌었던 김태형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수년간 두산에서 몸 담았던 김태형 감독은 이제 두산을 적으로 만나야 한다. 두산과 롯데의 시즌 첫 맞대결은 4월 4일부터 3일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친정팀과의 맞대결에 관한 질문을 받은 김 감독은 "무조건 (두산을 상대로) 우위를 점해야 한다"면서도 "모든 팀에게 우위를 점해야 목표할 수 있는 가을야구를 갈 수 있다. 당연히 감독이 여기서 승률이 낮게 간다고 이야기할 순 없지 않나. 두산도 충분히 준비를 잘했고 탄탄한 팀으로 느꼈다. 하지만 우리도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월 12~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첫 3연전을 치르는 이범호 감독은 "한화 이글스가 워낙 FA 선수들도 많이 영입했고 기존 신인 선수들도 좋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올 시즌 큰 활약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경계했다. 이어 "반타작만 해도 좋은 시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서로 사이좋게 8승씩 나눠갖고 다른 부분에서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열심히 채워나가는 패턴으로 가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최원호 한화 감독은 "이범호 감독님이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나야 감사하다. 하지만 나성범 선수가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살짝 쉬는 관계로 한 두 번 정도 더 이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두 감독 모두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3년 내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범호 감독은 "올 시즌에 (우승을) 하도록 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사진=소공동,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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