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박종문 대표이사 공식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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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박종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22알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증권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종문 대표이사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주총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안건 외에도 △박준규 사내이사(전 삼성생명 자산운용전략팀장) △황이석 사외이사(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박원주 사외이사(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등의 신규선임 안건도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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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박종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22알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증권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종문 대표이사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박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박 대표는 지난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금융권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삼성생명 경영지원실 담당임원, CPC 전략실장, 금융경쟁력제고 TF 팀장,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등을 역임했다.
주총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안건 외에도 △박준규 사내이사(전 삼성생명 자산운용전략팀장) △황이석 사외이사(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박원주 사외이사(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등의 신규선임 안건도 모두 통과됐다.
재무제표 승인 안건으로는 결산배당 보통주 1주당 2200원으로 결정됐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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