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박원숙, 훈남 꽃집 직원에 홀린 듯 구매 “꽃보다 인물” (‘같이 삽시다’)

유지희 2024. 3. 21. 22: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BS 캡처 
배우 박원숙이 꽃시장에서 만난 훈남 직원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양재꽃시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자매들과 2인 1조로 꽃시장을 돌아다니던 중 한 가게에서 직원을 마주친 후 “잘생시겼다”고 감탄했다. 

이어 홀린 듯 꽃 구매를 속전속결로 진행하면서 해당 직원을 향해 “단골이 많으시냐. 인물이 너무 좋으시다. 꽃보다 인물이다. 단골 손님이 많을 것 같다”고 했다. 

여기에 안소영 또한 “목소리가 더 좋으시다”고 칭찬하며 “나이가 몇 살이시냐”고 물었고, 이 직원은 “서른 네 살이다”라고 쑥스럽게 답했다.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