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85세 이상' 노인 축구단에 깜짝 "우리는 빨리 죽겠다"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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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노인 축구단에 감탄했다.
세 사람이 축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노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자 안문숙은 "두 분 자극 좀 받으시라고 숨 쉬는 것 이외에는 통 운동을 안 하니까"라고 박원숙과 혜은이에게 말했다.
84세인 단장과 악수를 한 박원숙은 "손에 힘도 좋아"라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박원숙은 아직가지 아내와 잘 살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 것을 보더니 "장수하고 건강한 비결이 있다. 우리는 빨리 죽겠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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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원숙이 노인 축구단에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에는 노년 내과 정희원 교수가 출연해 건강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렸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안문숙은 언니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밝히며 박원숙과 혜은이, 안소영을 이끌고 공원으로 향하며 "깜짝 놀랄 거다"라고 예고했다.
세 사람이 축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노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자 안문숙은 "두 분 자극 좀 받으시라고 숨 쉬는 것 이외에는 통 운동을 안 하니까"라고 박원숙과 혜은이에게 말했다.
알고 보니 축구단의 정체는 85세 이상의 노인들만 들어올 수 있는 '한우리 축구단'이라고.
막내가 83세인 연령에 네 사람은 모두 놀랐고, 심지어 97세인 선수는 55년의 구력을 자랑해 네 사람은 다시 한번 더 놀라게 했다. 최고령 선수는 97세라고.
84세인 단장과 악수를 한 박원숙은 "손에 힘도 좋아"라고 감탄했다.
이어지는 축구단의 경기에 네 사람은 진심을 담아 응원했고, 급기야 혜은이는 경기장으로 난입하는 활력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박원숙은 아직가지 아내와 잘 살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 것을 보더니 "장수하고 건강한 비결이 있다. 우리는 빨리 죽겠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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