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등록 첫날 충남 19명 출사표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2024. 3. 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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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충남지역 11개 선거구에 1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1개 선거구 중 8개 선거구에 19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11개 선거구 가운데 논산시·계룡시·금산군과 천안갑, 천안병 지역구는 등록 후보가 없는 상태다.

당진시 제3선거구에는 민주당 홍기후 후보와 진보당 김진숙 후보, 청양군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정우 후보와 국민의힘 구기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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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계룡시·금산군과 천안갑, 천안병 지역구 등록 후보 없어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모의개표 실습'에 참가한 개표 사무관리원들이 개표 실습을 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충남지역 11개 선거구에 1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1개 선거구 중 8개 선거구에 19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천안을에서는 민주당 이재관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가 나란히 후보 등록을 마쳤다.

공주시·부여군·청양군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무소속 고주환 후보가 등록했다. 보령시·서천군에서는 민주당 나소열 후보와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무소속 이기원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아산갑에서는 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 새로운미래 조덕호 후보가 등록했다. 아산을에서는 민주당 강훈식 후보와 국민의힘 전만원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서산시·태안군에서는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당진시에서는 민주당 어기구 후보와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가 등록했다.

홍성군·예산군에서는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11개 선거구 가운데 논산시·계룡시·금산군과 천안갑, 천안병 지역구는 등록 후보가 없는 상태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지역 5곳의 재·보궐선거 후보자들도 이름을 올렸다.

당진시 제3선거구에는 민주당 홍기후 후보와 진보당 김진숙 후보, 청양군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정우 후보와 국민의힘 구기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천안 아선거구에는 민주당 조은석 후보와 국민의힘 도병국 후보, 녹색정의당 김기태 후보, 무소속 한영신 후보가 등록했다.

부여군 가선거구에는 민주당 노승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부여군 다선거구에는 민주당 백승민 후보와 국민의힘 조덕연 후보, 진보당 김지숙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 시작한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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