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자본주의 특징 ‘소비의 철학’ 제시

2024. 3.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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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강신주/오월의봄

철학자 강신주의 대표작 ‘상처받지 않을 권리’의 전면개정판. 자본주의 시대를 특징짓는 소비에 대한 철학을 제시한다. 초판에 있었던 문학가들의 논의는 빼고 짐멜, 벤야민, 부르디외, 보드리야르를 풍성하게 보완했다. 그리고 웹자본주의를 숙고했던 이탈리아 철학자 마우리치오 페라리스를 하나의 부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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