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이동욱·공유, 부부 동반(?) 야구장 데이트 [엑's 이슈]

이창규 기자 2024. 3. 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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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2차전 중계 화면에 잡혔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5분 시작된 서울시리즈 2차전에서 샌디에이고는 조 머스그로브를, LA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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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2차전 중계 화면에 잡혔다.

두 사람은 좌석에 앉아서 박수를 치면서 경기장을 바라보는 모습이었는데, 이들의 뒤에는 공유와 이동욱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팀 코리아의 바람막이를 착용한 채 앉아있었고, 손예진은 카키색 모자와 재킷을 입고 흥미로운 듯 경기장을 둘러보고 있었다.

반면 공유와 이동욱은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입고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으로 '찐덕후'의 면모를 자랑했다.

공유와 이동욱의 친분은 '핑계고' 등에서 꾸준히 언급된 터라 일부 네티즌들은 부부 동반 데이트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5분 시작된 서울시리즈 2차전에서 샌디에이고는 조 머스그로브를, LA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로 내세웠다.

사진= 박지영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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