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동체 비상회의, 유지곤 서갑 무소속 후보 지지선언

이익훈 2024. 3.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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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곤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갑 무소속 후보는 "당이 없기 때문에 구민 밖에 없는만큼 오직 유권자 서구민의 눈치만 보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21일 대전 서구선관위에 서구민 400여명의 추천장을 통해 시민 추천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젊은 세대가 혁신을 주도하고 어르신들이 경륜과 지혜를 보태줄 때 우리 사회는 혁신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젊음 혁신 발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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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동체 비상회의는 21일 국회의원선거 유지곤 대전 서구갑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유지곤선거사무소
유지곤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갑 무소속 후보는 "당이 없기 때문에 구민 밖에 없는만큼 오직 유권자 서구민의 눈치만 보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21일 대전 서구선관위에 서구민 400여명의 추천장을 통해 시민 추천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젊은 세대가 혁신을 주도하고 어르신들이 경륜과 지혜를 보태줄 때 우리 사회는 혁신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젊음 혁신 발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등록을 마친 이날 대전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분야 시민으로 구성된 대전공동체 비상회의는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유 후보야말로 공동체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 입법화를 통해 정책으로 실천할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뚝심있게 시민참여와 시민 행복권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여겨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지곤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선거 무소속 후보가 21일 대전 서구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유지곤선거사무소

유 후보는 "행복한 정치를 꿈꾸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해보고 싶었던 행복한 선거운동을 펼쳐 선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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