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진에 '기습 뽀뽀'…변함없는 핑클 우정

박세현 기자 2024. 3. 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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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이진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셀카를 찍는 척 포즈를 취하다가 이진에게 기습 볼뽀뽀를 했다.

당황한 이진은 "동영상이냐 혹시? 속았어"라고 말하며 옥주현을 밀어냈다.

옥주현과 이진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핑클 시절과 변함없는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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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옥주현이 이진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20일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은 "햅삐벌th데이. 20~21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생일을 맞은 옥주현은 21일 생일인 이진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셀카를 찍는 척 포즈를 취하다가 이진에게 기습 볼뽀뽀를 했다. 

당황한 이진은 "동영상이냐 혹시? 속았어"라고 말하며 옥주현을 밀어냈다. 

이에 옥주현은 "어휴 바보~"라며 이진을 약 올렸다. 

옥주현과 이진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핑클 시절과 변함없는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옥주현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두 분 생일 축하합니다", "동갑내기 케미 너무 좋다", "핑클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사진=옥주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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