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인왕’김민별, 효성에프엠에스와 후원 재계약

정대균 2024. 3. 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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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20·하이트진로)과 서어진(21·DB손해보험)이 효성에프엠에스와 서브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KLPGA 투어 신인상을 거머쥔 김민별은 효성에프엠에스가 골프 유망주 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효성에프엠에스 골프멘토링 프로그램' 1기 출신으로 작년에 첫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KLPGA투어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서어진은 "효성에프엠에스의 재계약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 시즌에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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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서어진도 2년 연속 계약
효성에프엠에스는 KLPGA투어 유망주들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서어진, 강인식 대표이사, 김민별). 갤럭시아 SM

김민별(20·하이트진로)과 서어진(21·DB손해보험)이 효성에프엠에스와 서브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KLPGA 투어 신인상을 거머쥔 김민별은 효성에프엠에스가 골프 유망주 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효성에프엠에스 골프멘토링 프로그램’ 1기 출신으로 작년에 첫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효성에프엠에스와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주니어 시절부터 도움을 받았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항상 큰 힘이 된다. 올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작년 KLPGA투어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서어진은 “효성에프엠에스의 재계약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 시즌에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전자금융 전문 기업 효성에프엠에스는 최근 회원부터 수납, 자금관리까지 비즈니스 전반의 모든 것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솔루션 ‘효성CMS+’를 선보였다.

또한 2019년부터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 골프 인비테이셔널 운영 등 국내 골프 문화 육성을 위한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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