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없겠지?' 탈의실 턴 고교생들

박근아 2024. 3. 21.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CTV가 없다는 점을 노려 탈의실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7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용인시의 한 사우나 탈의실 로커를 열고 안에 있던 현금 16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사우나 탈의실에는 CCTV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CCTV가 없다는 점을 노려 탈의실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7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용인시의 한 사우나 탈의실 로커를 열고 안에 있던 현금 16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사우나 탈의실에는 CCTV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