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양홍규 후보등록 "서구을 반드시 탈환 하겠다"

이익훈 2024. 3.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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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선거 후보는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탈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양 후보는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쯤 대전 서구선관위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한편 양 후보는 후보등록 외, 별도의 출마 선언 행사와 개소식은 하지 않을 것이며 '발로 뛰는 선거운동'으로 주민 곁에 다가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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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쯤 대전 서구선관윙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양홍규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선거 후보는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탈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양 후보는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쯤 대전 서구선관위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22대 총선의 바로미터가 될 대전, 그것도 대전의 정치 1번지 서구을에서 본격적인 총선체제를 알린다"고 밝히고 "이제는 우리 정치가 지긋지긋한 좌우진영 간 혈투를 끝장내고 오로지 민생과 국익, 글로벌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과 역할 분담 문제를 갖고 정책논쟁을 하는 장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출마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양 후보는 후보등록 외, 별도의 출마 선언 행사와 개소식은 하지 않을 것이며 '발로 뛰는 선거운동'으로 주민 곁에 다가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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