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민국 후보, 재선 도전 출항…'제2의 건국전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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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진주시을 강민국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돌입했다.
강민국 후보는 "지난 2년간 제1야당인 민주당은 거대 의석을 무기로 오직 당 대표 방탄만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를 철저히 짓밟아 왔다"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과의 싸움이며 대한민국 핵심 가치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운명의 결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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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진주시을 강민국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돌입했다.
강민국 후보는 "지난 2년간 제1야당인 민주당은 거대 의석을 무기로 오직 당 대표 방탄만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를 철저히 짓밟아 왔다"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과의 싸움이며 대한민국 핵심 가치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운명의 결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제22대 국희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과의 싸움이며 대한민국 핵심 가치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운명의 결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도 민주당 내 반대 목소리는 '공천 학살'로 응징하며 무자격 후보에 공천을 주는 것은 물론 이제는 종북 좌파 세력까지 위성정당의 비례 대표 후보로 내세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그들은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연합사 폐지가 국민의 뜻이라고 주장하며 대한민국 안보 정책을 흔들고 자유시장 경제를 무너뜨려 종국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주시민들은 3800여 명의 관군과 의병으로 3만 명이 넘는 왜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켜낸 진주대첩의 주인공이자 남녀노소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3·1만세운동을 함께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분들의 후손으로 위대한 진주정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민국 후보는 "나라를 망쳐서라도 자신은 살아남아야겠다는 야당 대표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종북 좌파 세력을 심판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민주주의의 근간은 공정한 선거며 민주주의는 국민의 소중한 한 표로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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