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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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이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가자 4명을 내달 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산림분야 실무를 경험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발된 청년은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기관, 국제산림협력기구 등에서 직무경험과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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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이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가자 4명을 내달 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산림분야 실무를 경험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발된 청년은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기관, 국제산림협력기구 등에서 직무경험과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갖는다.
모집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34세 청년으로, 산림·조경 분야에서 활동한 미취업 고등학교·대학(원) 졸업(예정)자다.
산림·조경 분야 활동기준은 산림·조경 전공자, 산림청에서 진행하는 REDD+ 등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교육 이수자, 국제산림협력기구 또는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자,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aT, KOICA 등 유관기관 인턴십 수료자 등이다.
선정된 청년은 체재비,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등 해외파견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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