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후보 동·태·삼·정 후보 등록…"힘 있는 3선 의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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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동해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동해·태백·삼척시·정선군 국회의원 후보자로 등록을 완료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모두가 불가능하다 했고 엄두도 내지 못했던 폐특법 사실상 항구화와 폐광기금 납부 규모 대폭 상향을 이뤄냈고 동해·삼척을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었다"며 "정선군민과 함께 가리왕산 곤돌라 철거를 저지하고 합리적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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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지난 4년 모두가 불가능하다 했고 엄두도 내지 못했던 폐특법 사실상 항구화와 폐광기금 납부 규모 대폭 상향을 이뤄냈고 동해·삼척을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었다"며 "정선군민과 함께 가리왕산 곤돌라 철거를 저지하고 합리적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해·태백·삼척·정선의 중단없는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일 잘하는 일꾼으로 검증받은 능력과 여러분이 주신 힘으로 중앙무대에서 쌓아온 정치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동해·태백·삼척시민, 정선군민과 함께 그려온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총선 필승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폐광지역 경제진흥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강원랜드 규제 완화를 통한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미래 먹거리 산업의 마중물이 되어줄 공공기관 유치 ▲동해·삼척 수소 및 저탄소 녹색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동해선 철도 고속화와 삼척∼영월 동서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비롯한 교통망 확충 ▲군민 뜻에 따른 가리왕산 활용 방안 수립 등 5대 공약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동해·태백·삼척·정선의 더 큰 발전을 위한 길을 찾아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동해=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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