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서해해경청장,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 활동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4. 3. 21.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1일 전남 여수 치안 현장을 찾아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 긴급 대응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21일 서해청에 따르면 여수바다파출소와 구조대를 방문한 김 청장은 "바다날씨가 급변하고 해상안개도 자주 발생하는 시기에, 철저한 인명구조장비 점검과 긴급 대응태세 유지가 필요하다"며 봄철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 등 공직기강 확립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근무자들의 긴장감 있는 근무를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출소·구조대 긴급대응 태세 점검, 공직기강 확립 교육도 실시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1일 전남 여수 치안 현장을 찾아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 긴급 대응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우측)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이 여수에서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했다. [사진제공=서해지방해양경찰청]

21일 서해청에 따르면 여수바다파출소와 구조대를 방문한 김 청장은 “바다날씨가 급변하고 해상안개도 자주 발생하는 시기에, 철저한 인명구조장비 점검과 긴급 대응태세 유지가 필요하다”며 봄철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 등 공직기강 확립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근무자들의 긴장감 있는 근무를 주문했다.

이어 국동항을 방문해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 하고 “과적 등으로 인한 침몰·전복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순찰과 계도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