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치과의사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치과의사회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다시 한번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회는 지난 20일 제73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6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충남 공약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해 다시 한번 천안을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최적지로 판단하고 명시했다"며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치과의사회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다시 한번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회는 지난 20일 제73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는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당선인 지역공약 사항’이라고 명시해 놓고도 공약 이행을 위한 어떠한 정책도 발표하지 않아 타 시도와 불필요한 경쟁 구도가 형성돼 연구기관 설립 목적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정부는 대통령 공약을 지키고 국민과의 약속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6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충남 공약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해 다시 한번 천안을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최적지로 판단하고 명시했다”며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통령께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공약사항과 현안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며 “이는 관계부처에 지시한 것과 같은 만큼, 보건복지부는 조속히 공약을 이행하라”고 말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