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독식 청산하고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 완성 하겠다"

이익훈 2024. 3. 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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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양당 독식의 방탄 정치를 청산하고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을 만들겠다"는 출마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21일 오후 2시 안필용 서구갑 후보, 김찬훈 유성을 후보와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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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의원,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총선 후보 등록 마치고 필승 다짐
박영순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가운데)이 21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대덕구 후보 등록을 마친 소감 등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박영순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양당 독식의 방탄 정치를 청산하고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을 만들겠다"는 출마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21일 오후 2시 안필용 서구갑 후보, 김찬훈 유성을 후보와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혐오와 배제의 거대 양당 정치, 방탄정치를 끝낼 수 있도록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지금 대덕에는 일 잘하는 재선 일꾼이 필요한데 바로 제가 '대덕을 잘 아는 일꾼'"이라고 내세웠다.

이어 "지난 4년간 다져놓은 초석위에 △연축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유치 △대전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 △비래동-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디지털 물산업 클러스터 종합개발 △대전특별자치시 설치 추진" 등을 공약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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