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학교폭력·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 전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4. 3.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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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서장 이을신)가 21일 오전 유관기관과 함께 신안 압해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및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신안경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신안교육지원청, 신안 드림스타트, 압해중학교, 신안 여성일상지킴이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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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신 서장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학교 생활을 돕겠다”

전남 신안경찰서(서장 이을신)가 21일 오전 유관기관과 함께 신안 압해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및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신안경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신안교육지원청, 신안 드림스타트, 압해중학교, 신안 여성일상지킴이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좌측)이을신 서장이 압해중학교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경찰서]

이번 활동은 압해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 도박, 학교폭력 근절’의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요령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진행 됐다

이을신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학교 생활을 돕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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