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티모시 샬라메' 재소환 "눈치 없어…나랑 만났어야" (최파타)

박세현 기자 2024. 3. 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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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글로벌 보석 티모시 샬라메를 또 한번 소환했다.

홍석천은 "조세호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보석 티모시 샬라메를 만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도 언급했다.

최화정은 홍석천에 "혹시 여자 보석함을 만들 생각은 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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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홍석천이 글로벌 보석 티모시 샬라메를 또 한번 소환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DJ 최화정이 게스트 홍석천, 양치승과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모시 샬라메를 만난 조세호에 분노했다. 

홍석천은 "조세호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보석 티모시 샬라메를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티모시 샬라메 눈치가 없다. 나랑 붙어야 제일 이슈가 되는데 그걸 모르고 조세호한테 갔다. 조세호가 아니라 나한테 왔어야 했다"라고 발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도 언급했다.

최화정은 홍석천에 "혹시 여자 보석함을 만들 생각은 있나?"라고 물었다.

홍석천은 "여자 보석함은 1도 생각이 없다"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어 "지금 제 보석함에 들어오려고 먼저 연락 오는 연예인들이 많다"라며 "현재 중년 보석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마지막 목표는 정보석 선배님이다. 진짜 보석이지 않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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