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스포츠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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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년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포츠 스타트업의 초기·후속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단 최종 지원 규모의 60% 이상을 창업 3년 미만 초기기업으로 선정한다.
체육공단은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295개 스포츠 기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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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년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포츠 스타트업의 초기·후속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60개 기업을 선정한다. 스포츠 산업 분야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최종 지원 규모의 60% 이상을 창업 3년 미만 초기기업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말까지 스포츠 전문 육성기관(4개소)의 투자유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평균 5500만원의 지원금(최대 8250만원)도 기업별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스포츠산업지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295개 스포츠 기업을 지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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