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구석구석 알린다"… 제5기 유튜브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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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의 홍보 역할을 담당할 제5기 유튜브 서포터즈가 21일 출범했다.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양구군 관광지, 축제장, 전통시장, 맛집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매월 1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양구군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7명의 유튜브 서포터즈를 위촉해 총 248건의 양구 관련 영상을 제작·업로드 하는 등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면서 양구군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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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지난 2월 유튜브 서포터즈 공개모집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 활동성, 영상 제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명의 유튜브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양구군 관광지, 축제장, 전통시장, 맛집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매월 1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축제장과 관광지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숨은 맛집 등을 소개하는 등 양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매월 1~2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근순 기획예산실장은 "양구군의 다양한 자원을 재미있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로 제작해 시청자들과 군민과 소통하면서 양구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7명의 유튜브 서포터즈를 위촉해 총 248건의 양구 관련 영상을 제작·업로드 하는 등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면서 양구군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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