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현, 코스닥 상장 첫 날 ‘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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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컨트롤 전문기업 삼현이 코스닥 상장 첫 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을 기록했다.
삼현은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10분 현재 공모가(3만원) 대비 70.67%(2만1200원)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현은 모터·제어기·감속기 설계기술을 내재화해 스마트 액추에이터·스마트 파워유닛 등을 개발하는 모션컨트롤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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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컨트롤 전문기업 삼현이 코스닥 상장 첫 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을 기록했다.
삼현은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10분 현재 공모가(3만원) 대비 70.67%(2만1200원)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장초반 131.33%(3만9400원)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삼현은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1645.13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12조3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현은 모터·제어기·감속기 설계기술을 내재화해 스마트 액추에이터·스마트 파워유닛 등을 개발하는 모션컨트롤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 국산화, 연속가변 밸브듀레이션(CVVD) 개발 및 양산과 같은 성과를 이루며 높은 기술력을 확보했고, 주요 산업 시장인 친환경 자동차를 넘어 로봇·방산·도심항공교통(UAM)·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으로 진출 산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모집된 공모자금은 신규 수주에 따른 설비투자와 공장 증축,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생산거점 확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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