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양성 힘 모은다'…부천시, 4개 대학과 상생발전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는 지역대학 4곳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가톨릭대, 부천대, 서울신학대, 유한대와 상생발전과 지역혁신을 도모하고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례적 회의를 통한 지속적 교류·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공동사업 모색,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는 지역대학 4곳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가톨릭대, 부천대, 서울신학대, 유한대와 상생발전과 지역혁신을 도모하고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례적 회의를 통한 지속적 교류·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공동사업 모색,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지원할 계획이다.
4개 대학 총장은 "각 대학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 각종 분야에 걸쳐 기여하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내 외국인이 5만5000명으로 외국인 대학생에 대한 정책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장동 산업단지에 좋은 기업들을 유치해 대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가 협업해 인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대학도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