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테오∙지웅 "공들인 정규 1집 '때깔', 좋은 성과 뿌듯" [D: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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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 테오와 지웅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테오, 지웅과 함께 한 4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테오와 지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반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줬고,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 시너지로 '때깔' 좋은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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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 테오와 지웅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테오, 지웅과 함께 한 4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테오와 지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반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줬고,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 시너지로 ‘때깔’ 좋은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진솔한 답변으로 열정 가득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피원하모니는 지난 2월 정규 1집 ‘때깔 (Killin’ I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전작에 이어 두 작품 연속 진입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다.
지웅은 “다 함께 공들인 앨범이라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아티스트로서 더 잘하고 싶은 것을 묻자 테오는 “연차가 쌓일수록 보컬 실력이 모든 것의 기본이라는 것을 느낀다. 여러 테크닉을 연마하고 싶다”, 지웅은 “내 부족함을 느끼고 보컬 선생님과 연습생 때 했던 것처럼 처음부터 연습하고 있다”라고 전해 한층 더 성장할 앞으로의 피원하모니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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