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없는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특허청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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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맞아 지난 17~21일 고척스카이돔 일원에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이번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위조상품 현장 단속과 계도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포츠를 통해 한국의 지식재산 보호 노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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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맞아 지난 17~21일 고척스카이돔 일원에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장을 찾은 세계 야구팬들에게 지식재산 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상표경찰은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 지식재산 보호 홍보부스를 개설하고 위조상품 교육, 피켓 거리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특히 상표경찰은 개막경기가 열리는 17일부터 고척돔경기장 주요 출입구와 지하철역 일원에서 위조상품 현장단속 및 계도활동도 펼쳤다.
또 상표경찰은 MLB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위조상품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동대문 및 남대문 일대에서 위조상품을 판매한 A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온라인에서 MLB 관련 위조상품 판매 게시글과 계정 366건을 삭제했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이번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위조상품 현장 단속과 계도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포츠를 통해 한국의 지식재산 보호 노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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