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전남의대 설립 정부에 감사와 환영의 뜻 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전남의대 설립 발표에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감사를 전했다.
21일 목포대에 따르면 정부가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의대가 없는 전남의 경우,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이뤄지면 신속히 검토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전남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준 것에 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전남의대 설립 발표에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감사를 전했다.
21일 목포대에 따르면 정부가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의대가 없는 전남의 경우,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이뤄지면 신속히 검토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전남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준 것에 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송하철 총장은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동시에 발표하면서 배정기준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첫 번째로 꼽아, 그간 의료 낙후지역 해소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반영한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0여년간 의사 없는 섬과 농어촌에서 참고 살아온 전남 도민의 국립의대 신설 염원에 대해 정부가 화답한 것”이라며 “매우 감격스럽고, 전남도와 함께 서부권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