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종합건설, 울산광역시 남구 일원 ‘더폴 울산신정’ 모델하우스 개관 운영 중

박준식 2024. 3.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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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분양가는 해를 거듭할수록 치솟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2월, 9월 인상한 기본형 건축비가 3월 또 인상될 전망이다.

기본형 건축비는 공사비 증감 요인을 반영해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조정되며, 그 외 인상요인이 발생 시 비정기 고시를 통해 적용된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단지 인근 500m 이내 신정초를 비롯하여 학성중, 학성고, 울산여고 등 울산을 대표하는 학군과 학원가 등이 근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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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분양가는 해를 거듭할수록 치솟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2월, 9월 인상한 기본형 건축비가 3월 또 인상될 전망이다. 기본형 건축비는 공사비 증감 요인을 반영해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조정되며, 그 외 인상요인이 발생 시 비정기 고시를 통해 적용된다.

이러한 가운데, 우성종합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일원에 ‘더폴 울산신정’의 모델하우스를 개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는 최근 들어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봉월로 사거리를 기준하여 좌측으로 대규모 주거지역이 형성됐으며, 우측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신정동 B08 재개발로 2천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 ~ 지상 37층, 2개동, 공동주택 168세대, 오피스텔 36실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 단일구성으로 공동주택 84A 56세대, 84B 112세대, 오피스텔 84OA 12실, 84OB 24실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단지 인근 500m 이내 신정초를 비롯하여 학성중, 학성고, 울산여고 등 울산을 대표하는 학군과 학원가 등이 근거리에 있다. 또한 시청과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바탕으로 자연환경을 누리는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전용 84㎡ 구성,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함께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을 도입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다양한 IoT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월패드를 통해 에어컨, 조명, 가스, 난방, 승강기 호출, 방문자 표시, 택배 알림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컨트롤과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디지털 시스템도 적용된다. 특히 별도 구매를 통해 AI 스피커를 활용하면 조명, 난방 등을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만공차 LED를 통하여 비어있는 주차면 안내가 가능한 주차유도시스템, 기존 아파트 주차폭대비 30cm 더 넓은 주차공간(확장형 주차기준)을 제공한다. 단지 내·외부에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관리가 가능하고, 세대 및 공용부전체 LED 조명이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하여, GX룸, 맘키즈라운지,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적용된다.

우성종합건설이 시행, 시공을 맡아 자체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5%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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