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가 올라 탄 도넛'…크리스피, 하리보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만났다.
롯데GRS는 22일부터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하리보와 협업한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하리보의 슬로건(하리보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어른들도요)과 같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협업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지속 노력할 계획"이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활기찬 놀이공원을 구현한 제품들"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만났다.
롯데GRS는 22일부터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하리보와 협업한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달콤한 도넛과 하리보의 다양한 젤리를 활용해 봄날의 활기찬 놀이공원을 구현한 제품으로, 각 제품별 다채로운 색감과 젤리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다양한 고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선보인 협업 제품 기반의 고객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캐릭터’와 ‘원재료’에 대한 협업 제품의 선호도가 각각 약 55%, 40%로 가장 높았으며, 두 항목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하리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표 캐릭터 골드베어와 원재료 젤리를 활용해 제품을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향긋한 복숭아향 아이싱을 입히고 달콤한 파스퇴르 크림을 토핑한 트윈베어 벌룬 ▲솜사탕 우유크림과 각기 다른 맛의 젤리를 활용한 하리보 랜드마크 ▲초콜릿 아이싱을 입히고 골드베어 얼굴 사인판을 토핑한 웰컴 골드베어 ▲초코우유크림을 가득 충진해 하리보 골드베렌을 토핑한 하리보 매직 쇼이다.
또한, 귀여운 하리보 캐릭터를 활용한 ‘하리보 테이블웨어 3종 세트’를 단품 구매 시 1만8500원, 더즌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한 1만55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하리보의 슬로건(하리보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어른들도요)과 같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협업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지속 노력할 계획”이고 전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