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와 열애 “알아가는 단계”
한영혜 2024. 3. 21. 08:36
배우 정은채와 디자이너 김충재가 연애 중이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21일 “김충재씨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충재 소속사 스피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서로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교제 기간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인 만큼 소속사에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더킹’ ‘리턴’ ‘루카’ ‘안나’ ‘파친코’.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서 활약했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tvN ‘정년이’ 출연도 앞두고 있다.
김충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이자 미술작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은 그는 방송과 미술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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