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김충재, 동갑내기 커플 탄생…”서로 알아가는 단계” [공식]

유지희 2024. 3. 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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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S포토 
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는 “정은채와 김충재가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986년생으로 37살 동갑이다. 서로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손 더 게스트’,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에 출연했다. 오는 하반기 공개되는 tvN ‘정년이’에 출연한다. 

제품 디자이너인 김충재는 2017년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처음 알렸으며 ‘전지적참견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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