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쪄 죽어도" 최민식, 권위 신경 안쓰는 팬사랑…'할꾸'는 계속된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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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팬사랑'으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대배우' 최민식의 열린 팬 사랑에 대중들은 "최민식의 타고난 끼 미쳤다", "GV까지 저번에 받은 선물을 챙겨서 오다니", "저 팬분이 부럽다", "멋있기만 한 것 보단 귀여운 팬 사랑 받는 게 최고의 권위지", "이젠 할꾸를 제대로 즐기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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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최민식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팬사랑'으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최민식은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 GV에 참석했다. 장재현 감독과 함께 관객을 만나게 된 최민식은 멋있는 코트와 함께 깜찍한 색감의 목도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식은 최근 '할꾸'(할아버지 꾸미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 캐릭터 키티, 쿠로미 등 다양한 귀 머리띠를 하고 털 모자를 쓰며 팬 사랑이 넘치는 무대인사를 진행해왔다.
그는 그간 연기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팬들을 위해서라면 스타일링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으로 더욱 팬의 마음을 울렸다.
부끄러워하는 기색 하나 없이 팬들이 선물한 머리띠, 가방을 착용하고 하트를 날리는 '61세' 최민식의 귀여움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파묘'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관객의 궁금증을 푸는 자리에서마저 귀여움을 자랑하는 최민식이 이번에도 눈길을 끈다.
해당 목도리는 최근 팬이 직접 떠서 최민식에게 선물한 목도리다. 당시 최민식은 목도리를 받고 "팬분이 직접 목도리를 떠 주셨다. 그래서 쪄 죽어도 하고 있다"고 직접 이야기했다. 이날 최민식은 더운 극장 안에서도 행사가 끝날 때 까지 목도리를 착용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GV까지 목도리를 잊지 않고 보란 듯 착용한 최민식. 그는 '할꾸' 반응과 '파묘'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느낀 듯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으나 지금 이 상황이 마치 하나의 축제 같다"고 밝혀 분위기를 띄웠다.
'대배우' 최민식의 열린 팬 사랑에 대중들은 "최민식의 타고난 끼 미쳤다", "GV까지 저번에 받은 선물을 챙겨서 오다니", "저 팬분이 부럽다", "멋있기만 한 것 보단 귀여운 팬 사랑 받는 게 최고의 권위지", "이젠 할꾸를 제대로 즐기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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