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7년 연속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시스템 에어컨 등의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냉동공조협회(AHRI)에서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7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가 수상한 제품은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공랭식 냉각시스템(ACCL), 에너지 회수형 환기장치(ERV), 공기조화기(AHU) 등 6개 제품군이다.
AHRI는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 성능을 평가해 수상 여부를 결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시스템 에어컨 등의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냉동공조협회(AHRI)에서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7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가 수상한 제품은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공랭식 냉각시스템(ACCL), 에너지 회수형 환기장치(ERV), 공기조화기(AHU) 등 6개 제품군이다.
AHRI는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 성능을 평가해 수상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에 상을 받은 ERV(사진)는 전열교환기를 탑재해 외부로 배출되는 공기의 열 손실을 크게 줄인다. 또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한 VRF 제품은 실외 기온이 영하 30도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 겨울철 한파가 심한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많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야 애를 낳지’… 저출산 극복, 혼인 대책도 쫌!
- 문신男들 웃통 벗고 앞치마만 걸치더니…‘식당 난동’ 20대 조폭
- “예금 알아볼까”… 비트코인 급락에 선물 투자자들 ‘멘붕’
- “23세 출산하니 좋다” 20대 엄마, 악플에 결국 공개사과
- “오타니 몸값 1조, 아내는 4만원 가방 들었다”…日들썩
- 변기 뚜껑에 화장실 문이… 대구 신축 아파트 논란
- 외제차 ‘발길질’ 여중생… “BMW 안 좋은 기억 있어서”
- “자영업자 욕 먹인다”… ‘안산 고소’에 사장님들 비판
- 이번엔 비례대표 공천 놓고… 한동훈·친윤계 정면 충돌
- 한국, 일할 사람이 없다… “2032년까지 89만명 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