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임업진흥원 장대동 신축현장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은 20일 대전으로 이전할 예정인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찾아가 공사현황을 살폈다.
조 의원은 2019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설계비 2억 8,000만 원을 확보했고, 2022년에는 예산 심의단계에서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설계비 8억 원 반영에 기여하며 대전 이전에 큰 역할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은 20일 대전으로 이전할 예정인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찾아가 공사현황을 살폈다.
조 의원은 2019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설계비 2억 8,000만 원을 확보했고, 2022년에는 예산 심의단계에서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설계비 8억 원 반영에 기여하며 대전 이전에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산하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먼저 이전해 직원 63명과 가족들이 대전으로 이주했다.
한국임업진흥원 본원은 유성구 장대행복주택지구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7층 규모 청사 신축이 진행 중이다.
조 의원은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가 계획대로 완공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신청사는 7층 목조 하이브리드 건물로 지역의 새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본원이 이전하면 직원 150여 명과 그 가족이 대전에 새 둥지를 틀며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이재명도 심판대 세워야”…국민의힘, ‘김혜경 1심 유죄’ 맹폭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