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가 함께한 신인선 '플라멩코' 챌린지, 인스타-틱톡서 인기 상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가 참여한 신인선의 신곡 '플라멩코' 챌린지가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인선은 지난 10일 신곡 '플라멩코'를 발매했다. 컴백 이후, 나태주, 김태연, 은가은 등 동료 가수들은 그의 신곡 발표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신인선은 '플라멩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용필, 슈퍼주니어 성민, 박군, 김태연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을 통해 우정을 쌓은 신인선과 김희재의 '플라멩코' 챌린지는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챌린지를 담은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인스타 릴스와 틱톡 영상은 각각 조회수 1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박군과 함께 한 챌린지 역시 1만 뷰를 돌파했다.

빅컬쳐 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 측은 "신인선의 라틴 트롯 '플라멩코'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새로운 K-pop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플라멩코'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 작곡가가 작곡했으며, 안무는 모스트하모니 대표 안무가 심헌식이 담당했다. 

한편,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첫 단독 순회공연을 진행했으며, '아라미스', '청춘연가'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했다. 이뿐만 아니라 '트롯의 맛', OBS '힐링콘서트' MC로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