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이재형 2024. 3. 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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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오스트리아 농림부와 '제4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산불⋅산사태 대응, 임도⋅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 지역중심 목재생산⋅유통, 산림문화 발전 등에 대한 정책 및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스트리아는 대표 임업선진국으로 우리나라와 2012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산사태 대응, 목재수확 기술 등에 대해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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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오스트리아 농림부와 ‘제4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4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 참석자. 산림청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산불⋅산사태 대응, 임도⋅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 지역중심 목재생산⋅유통, 산림문화 발전 등에 대한 정책 및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스트리아는 대표 임업선진국으로 우리나라와 2012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산사태 대응, 목재수확 기술 등에 대해 교류하고 있다.

한편 오스트리아 대표단은 21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등을 방문해 산림치유문화산업 개발, 종자보전, 임업기계분야 협력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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