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장들, 조인철 예비후보 지지 선언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4. 3. 20.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장들이 조인철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종엽 연합회장을 비롯한 38개소 원장들은 20일 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장들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해 조 예비후보에게 건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장들이 조인철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종엽 연합회장을 비롯한 38개소 원장들은 20일 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장들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해 조 예비후보에게 건의했다.

이들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이 지역아동센터만 미적용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복지법은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고 있으나 지역아동센터 돌봄서비스는 선별복지에 머물러 있다”면서 “조 후보가 두루 살펴보고 정책을 만들어 관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 예비후보는 “저는 오직 아이들의 편이며 아이들의 편에 서야만 아이들을 위해 가장 좋은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 갈 수 있다”며 “아이들의 입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