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투자 사기, 기호 연관 無…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 [공식입장]

윤현지 기자 2024. 3. 20.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원하모니 기호 측이 어머니의 투자 사기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0일 FNC는 피원하모니 기호 어머니의 투자 사기 논란에 대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를 통해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가  어머니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 기호 측이 어머니의 투자 사기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0일 FNC는 피원하모니 기호 어머니의 투자 사기 논란에 대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를 통해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가  어머니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씨의 피해자 중 한 명은 영화 제작사 허그아인티엘 박상현 대표로 개인 피해액만 11억 원, 같은 피해자가 10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