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 인재양성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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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 동구 총선 예비후보가 2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 인재양성센터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 인재양성센터는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의 수강생들이 모여드는 인공지능·로봇 전문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다.
또한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 인재양성센터 1층은 체험관 형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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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기자]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 |
ⓒ 장철민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 동구 총선 예비후보가 2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 인재양성센터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번 공약은 대전 동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장철민 후보의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네 번째 전략이다.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 인재양성센터는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의 수강생들이 모여드는 인공지능·로봇 전문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다.
이날 장 후보는 "제조분야의 스마트화와 로봇산업의 전환·확대로 인공지능·로봇 전문 인력의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미래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구는 대전역을 통해 각 지역의 연구단지를 연결하는 거점 역할 수행이 용이하고, 산·학·연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도 적합한 조건을 갖춘 곳" 이라며 공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 인재양성센터 1층은 체험관 형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의 전시관 입장객 수요는 연간 600만 명에 이르지만, 국립중앙과학관 이후 박물관이 마련되지 않았다.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 인재양성센터가 마련되면 아이들이 로봇, 기후위기 대응 등 미래기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얻는 공간으로써 쓰임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균형발전으로 가는 길을 잃었다. 특히, 연구개발 예산과 지역화폐 예산 삭감 같은 연이은 실정으로 과학수도로 대표되는 대전이 큰 피해를 입었다"면 "윤석열 정부에 맞서 과학도시 대전의 부흥을 견인하고 대전 동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어, 대전의 발전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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