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50억원 있어야 발급"…아이유 쓰는 신용카드 뭐길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프리미엄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카드 연회비는 250만원에 달하며, 반기 평균 잔액이 최소 30억원 이상이어야 할 정도로 발급 조건이 까다롭다.
아이유의 카드는 지난 19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올라온 영상에 등장하며 주목받았다. 이 영상에는 아이유가 남동생에게 선물을 사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때 아이유가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노출됐다. 검은색 메탈 소재로 전면에 'TWO CHAIRS'(투 체어스)라고 각인돼 있다.
이는 우리카드가 고액 자산가를 겨냥해 지난해 11월 출시한 투 체어스 카드다. 우리금융 VIP 자산관리 서비스인 투 체어스 회원 중 최상위 등급인 블랙과 골드에 한해 발급 가능하다. 투 체어스 블랙과 골드 회원은 반기 평균 잔액이 각각 50억원, 30억원 이상이어야 하는 등 가입 조건이 높다.
카드 연회비는 250만원으로 비싼 만큼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2% 적립을, 연간 1억원 초과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1% 추가 적립을 받는다.
전 세계 공항 라운지도 동반 3인까지 매월 8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특급호텔과 공항 발레파킹은 횟수 제한 없이 무료다. 이밖에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호텔 외식 이용권 50만원도 제공받는다.
앞서 아이유는 2021년 서울 강남구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원 전액 현찰 납부로 분양받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경기 양평군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연면적 194㎡)과 토지(대지면적 562㎡), 경기 과천시에 있는 빌딩 한 채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꾸준한 저축과 투자로 건전한 재산 형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지난해 10월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기부도 앞장서 실천해왔다. 그의 기부 총액은 현재까지 누적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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