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MLB...붐비는 고척스카이돔

박효상 2024. 3. 20.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팬들로 붐비고 있다.

멕시코 몬테레이(1999년), 일본 도쿄(2000·2004·2008·2012·2019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2001년), 호주 시드니(2014년)에서 MLB 개막전이 열린 바 있다.

이날 경기에는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와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가 선발 투수로 출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팬들로 붐비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 앞에서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MLB 정규 시즌이다. 멕시코 몬테레이(1999년), 일본 도쿄(2000·2004·2008·2012·2019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2001년), 호주 시드니(2014년)에서 MLB 개막전이 열린 바 있다. 이날 경기에는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와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가 선발 투수로 출장한다. 
20일 오후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팬들로 붐비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양팀은 고척스카이돔에서 2차전까지 치른 후 미국으로 돌아간다.
 류현진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