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 시청 공무원 사망..."업무 힘들다" 토로
박근아 2024. 3. 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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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된지 3개월 된 남양주시청 소속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30대 A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자정께 자신의 차량을 몰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A씨 차량을 발견하고 A씨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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