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다이슨 창업자 만났다… 글로벌 셀럽 위엄

정진영 2024. 3.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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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슨 제공
블랙핑크 지수가 글로벌 셀러브리티 위엄을 드러냈다.

지수는 최근 다이슨의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 경과 만나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의 세계 최초 한국 론칭을 축하했다.

지수는 다이슨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거물급 두 인사의 만남은 전 세계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새로운 센서 기술을 탑재한 다이슨의 신재품이다. 제임스 다이슨 경은 18일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제품을 공개했다.

뉴럴 센서 네트워크가 적용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두피 보호 모드’를 제공해 머리에서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자동으로 열을 줄인다. 이 센서로 인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모발을 윤기 있게 마무리함으로서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스타일링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다이슨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는 SNS를 통해 다이슨의 신제품 출시 소식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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