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무관, 희망하면 OK… 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발대식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3.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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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정경태)이 지난 19일 생활과학관 5층 D-헬스리빙랩에서 2024학년도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8명을 선발한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는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의 정책과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사업단과 학생들의 소통을 위한 SNS 운영 활동을 1년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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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융합대 교육과정·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홍보

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정경태)이 지난 19일 생활과학관 5층 D-헬스리빙랩에서 2024학년도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8명을 선발한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는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의 정책과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사업단과 학생들의 소통을 위한 SNS 운영 활동을 1년간 진행한다.

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의 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다.

정경태 단장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에서는 첨단분야 신기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단장은 “서포터즈 학생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또 일련의 과정을 재학생에게 알리는 메신저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국가전략산업인 바이오 헬스케어 첨단분야 신기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동의대를 비롯한 단국대, 상명대, 홍익대, 대전대, 우송대, 원광보건대 등 7개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대학은 전공과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자유롭게 융합전공, 부전공, 마이크로디그리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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