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문가영, '파격 시스루룩' 솔직 비하인드

조혜진 기자 2024. 3. 20.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배우 문가영의 밀라노 패션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문가영사건. 문가영이 밀라노 패션위크를 찢은 사건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문가영은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 2024 패션쇼에 참석한 바.

'핫'했던 드레스를 입은 문가영은 이날 패션쇼를 보기 전 화보 촬영을 하고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배우 문가영의 밀라노 패션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문가영사건. 문가영이 밀라노 패션위크를 찢은 사건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문가영은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 2024 패션쇼에 참석한 바. 당시 문가영은 돌체앤가바나의 약 5백만 원대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전신 시스루 소재로 돼 일각에선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핫'했던 드레스를 입은 문가영은 이날 패션쇼를 보기 전 화보 촬영을 하고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쇼를 보기 위해 이동하면서 문가영은 "처음 왔을 때보단 여유가 있는 것 같다"며 두 번째 패션위크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파리랑 밀라노 분위기도 다르고, 룩을 보는 것에 기대가 항상 있다"며 "외국 나가면 해외팬분들 만날 자리가 이런 자리 밖에 없어 그게 좋기도 하고, 쇼 보러 다니는 게 신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이크업 포인트를 묻자 문가영은 "도전적이진 않게 했고 언더 속눈썹이 화려해졌다. 또 디너룩이 다르기 때문에 변형하는 재미도 있다"고 밝혔다.

도착한 패션쇼장에서는 문가영의 이름을 외치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키이스트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