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선영, '정숙한 세일즈' 주연 합류…김소연과 호흡

김예은 기자 2024. 3. 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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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정숙한 세일즈'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선영은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연으로 나서 배우 김소연, 김성령, 이세희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선영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현재 영화 '파묘'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끝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는 김선영이 이번엔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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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선영이 '정숙한 세일즈'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선영은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연으로 나서 배우 김소연, 김성령, 이세희와 호흡을 맞춘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 방문 판매 사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앞서 김소연, 김성령, 이세희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은 바 있다. 

김선영은 성인용품 방문 판매 사원인 서영복 역을 맡았다.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성인용품 판매 일을 하는 현실 엄마이자 아내. 주인공 정숙(김소연 분)과 함께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선영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현재 영화 '파묘'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더불어 JTBC '배우반상회'로 예능 출연까지 하는 중. 끝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는 김선영이 이번엔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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