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 개교 55주년 맞아

성민규 2024. 3. 20.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개교 55주년을 맞았다.

선린대는 20일 오전 11시 소망관 4층 강당에서 개교 5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최진영 방사선과 교수(30년), 김재헌 물리치료과 교수(20년), 김수일 응급구조과 교수·박필주 산학취업처 팀장·최미희 간호학과 선생·박지현 교무처 조교(10년)가 근속상을 받았다.

선린대는 1969년 1월 포항간호고등기술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간호과 40명으로 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69년 개교 후 인재 양성 요람 '자리매김'
선린대 개교 55주년 기념식 모습. 선린대 제공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개교 55주년을 맞았다.

선린대는 20일 오전 11시 소망관 4층 강당에서 개교 5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최진영 방사선과 교수(30년), 김재헌 물리치료과 교수(20년), 김수일 응급구조과 교수·박필주 산학취업처 팀장·최미희 간호학과 선생·박지현 교무처 조교(10년)가 근속상을 받았다.

선린대는 1969년 1월 포항간호고등기술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간호과 40명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봉사, 헌신, 지식,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곽진환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설립자 김종원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