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하나은행,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최근 시청에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체 출연금과 별도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소상공인 특례 보증 추가 지원 외에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시는 최근 시청에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은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당진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3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6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체 출연금과 별도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소상공인 특례 보증 추가 지원 외에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당진=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3세 출산하니 좋다” 20대 엄마, 악플에 결국 공개사과
- “오타니 몸값 1조, 아내는 4만원 가방 들었다”…日들썩
- 박용진 득표율 깐 이재명…박 “‘트루먼쇼’ 아닐까 생각”
- 새 차 주변 두른 폭죽이 ‘펑펑’ … 위험천만한 中 문화
- 尹, 황상무 수석 사의 수용… ‘회칼 테러’ 언급 엿새만
- 日여행 괜찮나…일본 전역 ‘치사율 30%’ 전염병 공포
- 한소희 짤 ‘칼 든 강아지’ 견주 등판…“슈퍼스타 됐다”
- “모든 인연 끊고 숨어 지내”…황의조 피해자의 호소
- “배달 갔다가 첫눈에 반해” 美배달부-유기견 ‘운명적 만남’
- 이번엔 비례대표 공천 놓고… 한동훈·친윤계 정면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