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하나은행,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 MOU

김성준 2024. 3. 20.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최근 시청에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체 출연금과 별도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소상공인 특례 보증 추가 지원 외에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성환(가운데) 당진시장과 이동열(오른쪽) 하나은행 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9일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시는 최근 시청에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은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당진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3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6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체 출연금과 별도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소상공인 특례 보증 추가 지원 외에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당진=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