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지었으면 처벌 받아야"…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동 학대' 폭로 이어 저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전 남편을 향한 폭로에 이어 의미심장한 글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아름은 지난 2일 장문의 글을 통해 전 남편의 아동 학대를 주장한 바 있다.
이어 아름은 두 자녀가 겪은 학대 정황에 대해 폭로하면서 사진까지 게재했고, 자신 역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아름이 재차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편에 대한 저격을 담은 글을 게재한 것은 아닌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전 남편을 향한 폭로에 이어 의미심장한 글로 주목받고 있다.
20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Anyone who commits a crime must be punished in some way(죄를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고 적으며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라는 니체의 명언을 게재했다.
앞서 아름은 지난 2일 장문의 글을 통해 전 남편의 아동 학대를 주장한 바 있다. 그는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면서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아름은 두 자녀가 겪은 학대 정황에 대해 폭로하면서 사진까지 게재했고, 자신 역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아름이 재차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편에 대한 저격을 담은 글을 게재한 것은 아닌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아름은 지난해 이혼과 함께 현재 열애 중이며 재혼상대라 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티비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사이'에서 비연예인인 남편을 공개한 바 있으며, 재혼 상대인 남자친구 역시 직업 등과 관련한 여러 루머가 돌기도 했다.
사진 = 아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 "저 결혼해요" 깜짝 발표…밀착 스킨십까지
- '심은하 딸' 하승리, 벌써 30세 "배우로서 기대해도 좋다" [엑's 인터뷰②]
- "죄 짓고도 뻔뻔"…이범수·이윤진 이혼, 심경+저격인가 [엑's 이슈]
- 유승호, 웨딩화보 촬영 깜짝 공개…상대는 누구?
- 장동건♥고소영 두 자녀, 훤칠한 모습…"엄마 아빠 유전자 느껴져"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