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관 헬스장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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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관이 비번하는 날 헬스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내 화제다.
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보령소방서 소속 최진수 소방사는 지난 11일 전북 익산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 50대 남성 A씨가 쓰러지자 119 신고를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최 소방사는 "소방관으로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게 돼 뿌듯하다"며 "많은 분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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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관이 비번하는 날 헬스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내 화제다.
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보령소방서 소속 최진수 소방사는 지난 11일 전북 익산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 50대 남성 A씨가 쓰러지자 119 신고를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다행히 A씨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의식을 찾아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최 소방사는 "소방관으로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게 돼 뿌듯하다"며 "많은 분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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